기본폴더
*D young Kim
*구글
지하철을 세차례 갈아타고
리얼 뉴요커들을 볼 수 있다는 Dumbo 에 도착
강 주변을 끼고
학생들, 관광객, 결혼 하객등
많은 사람들이 강 주변을 차지하면서
주변 풍광을 만끽하고 있었다.
신나게 Dumbo 주변을 기웃거리다
911사태로 무너진 월드트레이드 센터자리에 새로 세워진
신세계 무역센터를 방문하기 위해 Ferry 를 이용했다.
'Westfield World Trade Center Transportation Hub'
(구글이미지)
약 1년전에 오픈 한 초 현대식 쇼핑몰 그 안으로 들어서자
웅장한 내부 시설에 감탄이 절로 쏟아져 나왔다.
세계적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9?11 테러로 무너진 월드 트레이드 센터 자리에 지하철과 패스(PATH) 철도의 새로운 교통 환승 허브인 오큘러스(The Oculus 라틴어로 눈을 의미하는 건축물) 를 선보였다.
지난 3월 3일 오픈한 이 건물은 웅장한 날갯짓을 연상시키는 외관과 극적이고 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순백색 내부가 특징. 오큘러스는 오픈과 동시에 뉴욕 건축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쇼핑몰은 34,000㎡에 달하며 100여 개의 상점의 본거지
(참조: 위키백과 )
신개념 공간의 쾌적 함에 흠뻑 적신 우리는
허기를 채우기 위해 옛 Nabisco 쿠키 공장자리 였던
Chelsea Market 에 들러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에너지 재 충전을 했다.
Hudson Yard 를 향해 걷는 길목인
High Line Park 철도 길
빌딩 숲속의 공원길 올라서자 마자
허드슨 강 초저녁 바람이 우리 모두의 어깨를 감싼다.
살랑거리는 가벼운 마음과 발걸음으로
난공불락의 견고한 요새인 Vessel 을 향해 걸었다.
2009년 6월에 오픈 한
미국 역사상 최초로 철도의 역사와 생태환경을 재조정한 신개념공원
허드슨 야드까지 총 1.45 마일 거리 '뉴욕시가 시민들에게 제공한 최대의 선물이다.
놀랍게도
이 프로젝트 책임자 인물은
제임스 필드코너의 수석 건축가 한인 황나현 이라고 알려져 있다.
Hudson Yards 도착하니
사람들이 칸 칸으로 된 난관을 따라 줄줄이 걷고 있는 모습이
마치
벌집속에 든 벌 처럼 착각을 할 정도로 설계된 건물앞에서 넋을 잃고 말았다.
많은 사진작가들에게
새로운 창작감각과 끼를 부릴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부각이 되고 있다.
Circle line Cruse
강 위에서
강 바람을 맞으며
바라보는 맨해튼 외곽 일몰 장면들의 향연 앞에
'하필...' 에서 감동으로 뉴욕방문이 마무리가 되는 기쁨을 향유 했다.
점점
일몰과 어두움이 내려오기 시작하면서
맨해튼의 스카이 라인의 치명적인 매력 앞에
다시
"아 !!!!!!!! "
Always!!!
글,사진/작성
이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