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새벽예배. 2,23일 - 2월 23일 새벽 다섯 시 반 호텔에서 주일 성소를 지켰다는 사실이개인적으로는 前無後無 한 일이며 사건이었다. 그동안 한국방문을 비롯하여타 지역과 외국 여행은 출발과 동시에 나는 바로 무신론자가 되고 말기 때문이다. 주일날이 아닌 일요일만 기억하는 습관이기에... 본래 스케줄에는'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를 타기로 예정되었으나 기후 안정상 취소가 되어대신다음 날 7시 (해뜨기 직전) '파묵칼레'에서 타기로 했기 때문에예약시간을 맞추기 위해 아침부터 부랴부랴 서둘러야 했다. 한편열기구 타기에 참여하지 않는 그룹들은 새벽하늘을 색색으로 채워가는 열기구를 바라보는 걸로 대신했다. - 빌라델피아 교회 - 신약교회에서 칭찬받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