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mas in NEW YORK

미국 크리마스 축제는

Rockefeller Center 에서 시작이 된다고 할 만큼

추수감사절을 시작으로 미국인 뿐만아니라

전세계의 관심은

 Rockefeller Center  Christmas Tree 점등에 시선이 몰린다.

 

 

 

 

지난 30여년 해오던 생업이

매 12월달이 가장 바쁜 이유로

뉴욕을 방문하는 일은 아예 접어버렸는데

이제 백수가 되고나니  맨하턴에서 사는 딸의 초대를 받아

12월에 뉴욕을 방문하게 되었다.

 

 

 

 

예약이 된 식당이  록펠러 센터 근방 이여서

 

 

 

 

차근히 주변을 돌아보며 걷기 시작했다.

 

 

 

 

 

날씨는 흐렸고

크리마스 츄리에 달린 장식 전등불이 켜질때까지 

 낮시간은 자리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어떤 방향을 향해 걸어도

어디에서 모여 들었는지

 

 

 

 

 

수많은 인파가 썰물 밀물이 되어

 다각도로 술렁거렸다.

 

 

 

 

 

 

Fifth Ave 을 따라 걷다보면

최고급 백화점 윈도우에는

 

 

 

일반인들이 감당할 수없는 

고가품이 

제 가치의 몴을 다하느라 

 

 

 

 

살아있는 시선들을 

 

 

 

밖에서

 

 

 

안으로

 끌어당긴다.

 

 

 

 

 

Hotel Plaza 에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가도 관광객과

투숙객 들로 붐빈다.

 

 

 

 호텔앞 Pulitzer Fountain

 

 

 

식사 하기로 된 식당인

 

-LIMANI-

 

 

 

안으로 들어서니

 

 

또 하나의 낯선 세상이 우리앞에 나타났다.

 

 

하얀색과 블루로된 실내 분위기는

지중 해안선에 있는 상큼한 착각을 하게 해주었다. 

 

 

 

신선한 식사를 대접해준 

 

 

 

공주님에게 감사를 하며 밖으로 나왔다.

 

 

 

 

트럼프와  멜라니의 거주지를 지나면서

 잠시 

 우리가 그들의  이웃인양 착각을 하며 

가난한 웃음을 떨어뜨려봤다.

 

 

 

Autumn in New York 도 좋아하지만

 

 

 

 

12월의 뉴욕도

환상적 이였다.

 

 

 

 

그리고

Desert was so Sweet as Our Princess !!

 

 

 

글,사진/작성   <12.23.2017>

 

이

 슬